오늘 9월 9일은 귀의 모양을 닮은 숫자 '9'가 두 번 겹친다는 의미를 담아 제정된 '귀의 날'입니다. 높아진 가을 하늘 아래 나뭇잎이 부딪히는 바스락거림, 곁을 걷는 이의 다정한 목소리까지. 일상을 채우는 수많은 소리의 소중함을 다시금 깊게 되새겨보게 되는 특별한 날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려왔던 이 아름다운 소리들이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온전히 닿기까지, 달럽님께서는 누구보다 먼저 다정하게 귀를 열어 청각장애인들의 침묵에 귀 기울여 주셨습니다👂
달럽님이 전해주신 따뜻한 사랑 덕분에, 오늘도 청각장애인들은 새롭게 마주한 가을의 다채로운 소리들을 듣고 있습니다. 귀의 날을 맞이한 오늘, 달럽님의 귓가에도 세상을 향한 희망의 울림과 맑고 청명한 가을의 소리들이 가득 울려 퍼지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은 귀의 날을 기념해서 한 캠페인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달럽님들께서는 다 아시겠지만, 인공와우 수술 후 외부장치를 교체하기 위해서는 한 쪽에 약 1,000만 원이라는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양쪽 모두 하면 2,000만 원, 그것도 약 10년 주기로 평생 교체해야 하죠.
그렇기에 정부 지원이 매우 중요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외부장치 교체 지원을 한쪽만, 생애 단 1회 그것도 40%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른 선진국들과 비교했을 때 터무니없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따라서 사랑의달팽이에서는 인공와우 교체에 대한 정부 지원 강화를 촉구하는 지지서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귀 건강에 대해 생각해보는 뜻 깊은 날, 9월 9일 귀의 날을 기념하며, 달럽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