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의 날?" 시민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귀의 날?" 시민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9월 9일 귀의 날을 기억해 주세요 :)

2025. 9. 3.

👂"귀의 날?" 시민들의 반응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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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사랑의달팽이입니다.

소리를 듣지 못해도, 세상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도 누군가는 소리 없이 눈을 뜨고, 익숙한 출근길을 걸으며, 직장에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그 속에서 마주하는 세상은 따뜻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냉정하고 가혹하기도 합니다.

이번 이어레터에 담은 수기 공모전 수상작의 주인공 역시, 들리지 않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리듬과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우리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주었습니다.

사람들의 대화 속 농담을 놓치기도 하고, 업무 중 작은 불편을 크게 감당해야 할 때도 있지만, 그 속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의 삶을 묵묵히 이어가는 모습은 우리가 쉽게 지나치는 일상의 소중함을 다시 떠올리게 합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9월 9일 '귀의 날'을 맞이해 티쳐리가 거리에 나갔습니다! 많은 분들에게 낯설게 느껴지는 날이겠지만, 그만큼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 소리를 잃었지만 여전히 세상과 소통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함께 기억하고, 이번 '귀의 날'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9월의 첫 번째 이어레터 님께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Newsletter Summary📩

- 일상툰: 수기 공모전 수상작 <침묵 속의 화음>
- 영상: [톡톡톡, 티쳐리입니다] 9월 9일 👂'귀의 날'을 아시나요?

오늘 아침도 진동 알람이 나를 깨웁니다.

이 침묵의 세계에서 나의 일상은

소리에 의존하지 않습니다.

수상작 전체 내용 확인하기 >>

👂9월 9일은 바로 ‘귀의 날’입니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아직 많은 분이 귀의 날을 잘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티쳐리가 직접 경동시장에 나가 시민들에게 물어봤습니다! 사람들의 솔직한 반응과 함께, 귀 건강의 소중함도 다시 느껴보세요.

👂귀 건강을 지키는 작은 관심이 큰 변화를 만듭니다. 앞으로 티쳐리가 더 열심히 발로 뛰며 ‘귀의 날’을 알리고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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