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새해가 시작되고 긴 설 연휴까지 지나고 나니, 이제야 비로소 새해가 온전히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한 달이 훌쩍 지나갔는데요, 여러분은 올 한 해를 어떤 다짐과 기대 속에서 시작하셨나요?
사랑의달팽이도 1월을 보내고 난 후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고, 더 많은 분들에게 소리의 기적을 전하기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려 합니다.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설레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막막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작은 한 걸음을 내디디는 순간, 변화는 시작되기 마련이죠.
무엇이든 시작하기 좋을 때이기에 미뤄뒀던 새해의 계획들 하나하나 시작해 보는 의미 있는 2월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이번 이어레터를 통해 따뜻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립니다😊
사랑의달팽이 '따뜻한가게'는 일정액 정기기부를 통해 청각장애인에게 소리를 선물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영향력을 전해가는 가게를 말합니다. 마음도 따뜻해지는 선한 영향력을 느낄 수 있는 곳. 부산에 위치한 카페 <스위츠온>과 경기도 평택의 <요커 평택점> 두 곳의 '따뜻한가게'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