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은 다른 달보다 사뭇 짧게 느껴지곤 합니다. 28일이라는 시간은 어쩌면 무언가를 새로 시작하기엔 부족해 보일지 몰라도, 누군가의 진심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며칠 모자란 달력을 보며 아쉬워하기보다, 그만큼 더 밀도 있게 채워진 마음을 되새겨보게 되는 2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오늘 이어레터는 먼저 청각장애 문화 큐레이션으로 영화 <목소리의 형태>를 카드뉴스로 소개해 드립니다. 우리는 고도의 디지털 소통 시대를 살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타인에게 진심을 전하는 것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진심이 닿을 수 있는 길을 그리는 것, 그것이 어쩌면 소통의 가장 중요한 부분일 수 있지 않을까요?📸
다음으로 제3회 수기공모전 수상작인 조아영님의 <인식하기 시작한 순간>을 달툰 19화로 전해드립니다. 한 약사님이 장애가 장벽이 되지 않는 세상을 꿈꾸게 된 계기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기티작가님의 따뜻한 그림체와 함께 만나보시겠습니다🩷
오늘도 알찬 소식들만 담은 이어레터가 바쁜 일상 속 한 줌의 여유가 되기 바라며😎 재미있게 봐 주시기 바랍니다
📩Newsletter Summary📩
- 문화 ㅣ 영화 <목소리의 형태> 진심이 닿는 길을 그리다 - 일상툰 ㅣ 달툰 19화 조아영님 <인식하기 시작한 순간>